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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한국인 화가 / 임종두 그림

달빛그림자 2008. 6. 15. 20:48




임종두 그림




            말보다 진한 느낌으로
            사랑이 가슴에 전해져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벅차 오르고




            사랑한다 말 한마디
            목구멍을 자꾸 기어올라
            기어이 뱉어내야만
            숨 쉴 수 있을 때




            사랑한단 말은 사랑이 되지




            멀리 있어도 사랑은
            가장 진하게 전해지는
            아름다운 느낌이야




              널 사랑해
              사랑해
              사랑해



              자주 말 해줄게
              사랑 듬뿍 담아서




              말이 아니라
              내 사랑이니까




              내 사랑
              널 다 주고 싶으니까
-정유찬-

출처 : 산소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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