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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눈물이 아름답던 날이라고 쓴다/이민영

달빛그림자 2008. 6. 26. 07:57



 
      눈물이 아름답던 날이라고 쓴다 詩人 - 李旻影 기다린다는 것은 사랑한다는 것이다 기다림이 그리움을 사랑해서 만남이 되어 그대를 사랑한다 기다림과 그리움을 모를때 그대는 사랑처럼 계셨다가 기다림과 그리움을 알았을때 사랑은 그대처럼 떠나간다 곁에 계셔도 느낄 수 없었던 사랑이 계시지않는 데도 밀물처럼 밀려오는 날 흘리던 눈물이 아름답던 기억을 기억하여 그 눈물 안에서 우리가 만나는 날 눈물이 아름답던 날이라고 쓴다 Daveed - Raindr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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