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연 / 글:淨 碧
어디에선가 본 듯한
그냥 스쳐 지나도 될 듯한 그런 순간에도
우리는 자그마한 인연에 수를
본인이 느끼지도 못한 채 늘 놓고 있지요.
그러고는 언젠가,
어디에선가를 기억할려고 애를 쓰기도 하구요
인연은 늘 그 주위를 비켜나 있지 않은데도 말입니다...
멀리있는 것은 없습니다.
늘 우리곁에 존재하지요
08.07.22 j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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