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POP

Donde Voy-Chyi Yu

달빛그림자 2008. 8. 10. 14:51


Donde Voy  / Chyi Yu
All alone I have started my journey To the darkness of darkness I gowith a reason, I stopped for a moment in this world full of pleasure So frail town after town on I travel 내가 가야할 길이 캄캄하고 암흑같지만 난 홀로 여행을 떠납니다. 즐거움 가득한 이 세상에 잠시 들렀지만 너무나 가능성이 희박하기 때문이죠. Pass through faces I know and know not like a bird in flight, Sometimes I topple time and time again, Just farewells Donde voy,Donde voy Day by day, my story unfolds Solo estoy, Solo estoy 이곳 저곳을 낯익은 모습과 모르는 사람들을 스치며 여행했어요. 날개 달린 새처럼 때로는 넘어지기도 하면서. 언제나 헤어짐의 연속이었을 뿐이었어요. 난 어디로 가야 할까요.어디로 가야 할까요. 매일 매일 내 이야기가 펼쳐졌지요. All alone as the day I was born till your eyes rest in mine, I shall wander no more darkness I know and know not for your sweetness I traded my freedom not knowing a farewell awaits You know, Heaers can be repeatedly broken 난 혼자가 되었어요, 혼자가 되었어요, 이 세상에 태어났던 날처럼 혼자가 되었어요. 당신의 눈안에 내가 안주할때까지.. 내가 알기도 하고, 모르기도한 어둠이 없을때까지 난 방황해야만해요. Making room for the harrows to come Along with my sorrows I buried my tears, My smiles, Your name Donde voy, Donde voy Songs of lovetales I sing of no more 이별이 기다린다는걸 모르고 내 자유로움을 당신의 사랑스러움과 바꾸었거든요. 마음은 여러번 상처를 받을수 있단걸 당신 알고 계시니. 괴로움을 위한 자리를 준비해두세요. 난 슬픔과 더불어 내 눈물, 미소, 당신 이름을 묻어버렸어요. Solo estoy, Solo estoy once again with my shadows I roam Donde voy, Donde voy All alone as the day I was born 난 어디로 가야 할까요.난 어디로 가야 할까요. 부르던 사랑 노래도 이젠 더 이상 남지 않았네요. 난 혼자가 되었어요, 혼자가 되었어요, 다시 한번 내 그림자속에서 배회하지요. 난 어디로 가야 할까요.어디로 가야 할까요. 이 세상에 태어났던 날처럼 혼자가 되었어요 . Solo estoy, Solo estoy Still alone with my shadows I roam 난 혼자가 되었어요, 혼자가 되었어요, 다시 한번 내 그림자 속에서 배회하지요.
    Donde Voy
    스페인어로 "나는 어디로 가야 하나요?" 뜻입니다.
    미국과 멕시코  3200㎞나 되는 국경을 넘다 죽음을 당한
    멕시칸들의 애절한 사연이 담긴 노래지요 
    북미 자유무역협정 이후 국경을 넘다 죽은
    멕시코인들이 매년 수백명이나 된다네요.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멕시코계 미국인 여가수 Tish Hinojosa(티시 히노호사)
    1989년에 Donde Voy로 데뷔하여 그녀의 명성을 알게한 노랩니다.
    애절하고도 안타까운 불법 체류자들의 고달픈 삶과
    고국에 두고온 연인을 그리는 심정이 잘 표현된 곡입니다. 
    Chyi Yu 의 음성으로 올려봅니다...^^
    또 한 주가 가고 주말이네요
    더위에 건강 잘 챙기시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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