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가요

최성수-남남

달빛그림자 2008. 8. 18. 12:15



최성수 -  남남
그토록 사랑했던  그녀가
오늘밤 내 곁에서 떠나갔네
소리를 내지는 않았지만  
어깨를 들석이며  돌아섰네
담배 연기에 눈물을
흘릴 뿐이라고 말했지만
슬픔이 물처럼  가슴에
고여있기  때문이죠        
오늘밤만 내게있어줘요
더 이상 바라지 않겠어요
아침이면 모르는 남-처럼-  
잘 가라는 인사도 없이
사랑해요--
그것뿐이었어요    
사랑해요 정말로 사랑했어요

'[음악] > 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김정민-내가 사는 이유  (0) 2008.08.18
안치환-내가 만일  (0) 2008.08.18
이덕화-가슴으로 부르는 노래  (0) 2008.08.18
김정호-날이 갈수록  (0) 2008.08.18
신현대,백미현-난 바람 넌 눈물  (0) 2008.0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