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음악과 글

그대 그리워지는 날에는 / 스템코프스키

달빛그림자 2009. 1. 22. 17:01
        그대 그리워지는 날에는 / 스템코프스키 그대가 몹시 그리워지는 날에는 함께 한 지난 날들을 떠올리고 함께 할 멋진 날들을 기다리며 하루를 보냅니다 그대 미소가 그립습니다 그대 미소는 나를 사랑한다는 미묘하면서 감출 수 없는 표현임을 나는 압니다 아무 말하지 않아도 따뜻한 위안이 되고 의심과 두려움을 녹여줍니다 또한 그대의 미소는 깊고 진지한 사랑만이 가져다 주는 행복감과 안도감을 나에게 줍니다 그대 손길이 그립습니다 그 어떤 손길보다도 따뜻하고 포근하고 부드러운 감촉이 나는 그립습니다 그대는 나의 반쪽 지금 내가 바라는 삶은 우리 삶의 모든 경험을 아낌 없이 나누는 삶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