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 스트로크
스트록 주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슬로우 고고,패스트 고고,4/3박자인 왈츠,컨트리 slow rock,블루스,칼립소 등등
하지만 치는 사람이 어떻게 치느냐에 따라 소리를 제 각각으로 나게 된다
주법을 많이 아는것은 기타를 치는데 도움은 될지 모르나 실력이 성장하는 것 과는
거리가 있다. 물론 많이 알아서 많이 치다보면 실력이 성장하는것을 스스로 느낄수도 있을것이다.
그러나 주법에만 매달려 기타를 치다보면 그 주법 수준에만 머물게된다.
기타는 노래 하듯이 자신이 느끼는 느낌대로 치면 된다고 생각한다.
기타에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건 자신 만의 리듬이라 생각하고 느낌을 그대로 표현할수 있는 솔직함이라 생각한다.
기타는 거짓말을 하지않는다 너무나 솔직한 ..우리들의 친구인것이다.
위에서 언급했던 자신만의 리듬감을 살리기 위해서 이제부터 리듬 스트록에 관하여 코드와 예시를 통해 설멸해 보겠다.
스트록을 연습할 때 기본적으로 쓰이는 코드입니다.
이 코드 들을 가지고 설명을 하겠습니다. 나머지 코드들은 아래 코드란에 기제 하겠습니다.
1.슬로우 고고
이 리듬은 모든 기타 주법의 기본이 되는 것으로 아주 중요합니다.
무엇보다도 리듬을 살리기 위해서는 강세 표시가 된부분을 잘 지켜서 쳐야 합니다.
기타 주법에서 기본주법이 된다고 언급한 이유는 슬로우 고고를 빨리 치면 패스트 고고가 되고
부드럽게 상황에 맞춰서 치면 블루스가 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2.칼립소
보통 교회에서 많이 사용하는 이 주법은 절재 되고 안정감있는 주법이라 소개 하고 싶다.
오히려 스로우 고고 보다 배우기 쉬운 주법인데 다운피킹 2번 업피킹 2번 다운,업 피킹 1번을 하면 된다.
슬로우 고고는 일정한 틀이 있다고 말할 수가 없기 때문에 어렵지만 칼립소 같은 경우는 위에서 언급한
주법을 그대로 치면 그것으로 끝이다 기타를 치다가 요령이 생겨 좀 변형하여 칠 수도 있겠지만 그것은
자신의 실력이 어느 정도 성장하여야 가능한 일이기 때문에 여기서는 언급 하지 않겠다.
3.패스트 고고
위에서 언급 했듯이 표시된 주법은 슬로우 고고와 똑같다.
즉 슬로우 고고를 빠르게 치면 패스트 고고가 되는것이다.
치는데 요령이 생기면 커트라를 스킬을 넣어서 치면 더욱 완성도 높은 곡을 연주 할 수 있다.(상당한 연습이 필요하다.)
4.Slow Rock
이 주법은 아주 재미 있는 주법이다. 최근 영화 중에 가문의 영광이란 영화가 있었는데 영화의 OST가
이선희가 불렀던 "나 항상 그대를" 이었다.
아마 김정은이 피아노 버전으로 불렀던 것으로 기억하는 이곡이 바로 slow rock의 전형을 보여주는 곡이라 할 수 있겠다.
좀 거칠면서도 몸이 저절로 움직일 정도의 흥겨움을 느끼게 해줄 수도 있고,그와는 반대로 어두운 분위기와 우중충한 분위기를
낼 수도 있는 아주 신기한 주법이다.(자우림도 대표적으로 이 주법을 많이 사용하여 노래를 작곡한다.)
5.왈츠
4/3박자의 대표적인 주법으로 피아노에 치는 왈츠의 흥겨움을 그대로 담고 있는 주법이다.
좀 느린 듯이 칠 수도 있고 흥겹게 칠 수도 있다. 하지만 꼭 주법에 얽매여서 칠 필요까지는 없는 주법 체게라고 볼 수도 있다.
여기까지 주법에 관하여 업급해 봤다. 이 시점에서 꼭 강조 하고 싶은 것은 주법에 절대로 얽매이지 말라는 것이다.
자유롭게 박자에만 맞도록 느낌대로 치라는 것이다. 즉 노래가 아무리 슬프더라도 자신이 느끼기에는 흥겹다면
흥겹게 칠 수도있는 것이다.
꼭 슬로우 고고로 치라고 되있는 곡이더라도 패스트 고고로 바꿔서 칠 수도 있고 다른 어떤 형식으로든 칠 수 있는것이다.
리듬 아르페지오
아르페지오는 피아노적인 개념이라고 생각하면 될것이다.
노래를 하는 도중 정말로 간절하거나 혹은 조용히 불러야 할곳이 있다면 아르페지오를 사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이 된다.
우선 아르페지오를 치기 위해서는 정확한 핑거링과 지판을 잡아야하는데 기타 또한 정확히 조율이 되어있는 것이 중요하다.
여기서는 기타의 조율과 아르페지오에 대해서 언급해 보곘다.
1.조율
여기 나와 있는것 처럼 4 번과 5번 플랫을 이용하여 조율을 하면 된다.
조율 또한 많이 연습하다 보면 조율이 된 소리가 귀에 익숙해 질 것이고 자동적으로 조율 또한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2.아르페지오
현을 하나 씩 팅겨 주면서 연주하는 형식으로 코드는 똑같이 c am dm g 정도를 잡고서
근음 즉 c는 5번줄 am도 5번줄 dm는 4번줄 g는 6번줄을 팅겨준후에 3,2,3,1,3,2,3을 치면 기본적인
아르페지오 주법이 되는데 여기서 한가지 언급할 것은 위에서도 말했었지만 형식에 얽매이지 말라는 것이다.
그냥 느낌 나는데로 치라는 것이다.아래 3줄 즉 1,2,3번 줄을 많이 사용하여 치면 좀더 슬픈 노래를
위에 4,5,6번줄 특히 베이스줄인 5,6번줄을 많이 사용하면 좀더 경쾌하면서도 컨트리한 느낌을 낼 수가 있을 것이다.
3.쓰리핑걸스
쓰리핑거스를 사용한 유명한 곡들이 많이있다. dust in the wind 라든가 shape of my heart라든가 이러한 곡을 예로 들 수 있겠다.
처음에는 치기가 어렵겠지만 위에서 언급한 아르페지오를 충분히 칠 수 있게된다면 아마도 금방 따라서 칠 수 있을 것이다.
스케일
스케일이란 어떤 곡을 연주중에 싸운드가 부족하다고 생각이 될 때 스트록의 리듬에 맞춰서 곡의 시작하는
키를 보고(여기서 키는 코드를 말한다.)현을 하나하나 집어주는 것을 말한다.
즉 보조적인 리듬을 말하는 것이다.
보조적이라고 해서 쉬운 것은 절대로 아니다.
외워야 할 것이 너무나 많고 외웠다고 해도 손가락이 돌아가야 칠 수 있는 것이 스케일인 것이다.
여기서는 스케일과 팬타토닉에 관하여 언급해 보겠다.
1.스케일
대충 코드에 맞는 스케일을 찾아보면 더욱 많이 있겠지만 여기서는 초보를 위한 스케일이므로 주로 많이 쓰이는 코드의 스케일을 다뤄보았다.
따라하는 것이 쉬운일은 아닐겄이다.
하지만 열씸이 연습하다보면 자신도 놀랄정도로 실력이 성장했다는 것을 느낄날이 올 것이다.
2.팬타토닉
팬타토닉이란 기타에서는 상당히 고급해 속하는 기술이다.
모션이란 기술과 더불어 2대 고급 기술로 평가되는데
일반 사람들은 흉내 정도를 낼뿐이고 보통은 프로들이 많이 사용하는 기술이다.
약간은 고급이겠지만 여기서 언급해보고자 한다.
팬타토닉을 표로 만들어 봤다. 이 표를 보고 연습한다면 아주 유용하게 사용될 것이라 생각된다.
마치는말
기타라는 것이 하나의 악기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기타는 친구이다 편한 친구. 슬플 때나 기쁠 때나 함께해주는 그런 친구이다.
기타에서 기술을 언급해보라면 수도 없이 많지만 그것을 다 배운다고 하여도
기타와 대화를 해보지 않고 서는 진정 기타를 쳤다고 말하기는 힘들것이다.
필자 같은 경우는 밤새도록 기타를 치다가 기타를 잡은체로 쓰러저 잔적도 있다.
그만큼 기타는 매력적인 친구라는 것이다.
여러분도 이 매력에 푹 빠져 봤으면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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