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트리 (Country)
컨트리 음악은 미국 서부지방에서 발전된 형식의 음악으로,
포크음악과 비슷한 분위기를 풍기고 건전한 가사내용을 담고 있는 형태의 음악 장르입니다.
두가지의 패턴을 결합하여 단조로움을 피했습니다.
3핑거와 같은 형태로 빠른 스피드가 매력적인 주법입니다
코드진행연습 G - Em - C - D7 - G
칼립소 (Calypso)
칼립소는 서인도 제도, 특히 트리니다드에 그 기원을 두고 있는 포크 음악 또는
리듬을 가리킵니다. 원래는 아프리카에서 온 노예들이 농장에서 일하며 불렀던 노동가의 일종이었으나 1950년대부터 댄스 리듬의 하나로써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 알려졌습니다.
칼립소의 가장 기본적인 리듬입니다. 8비트의 리듬으로 되어 있지만
4번째와 5번째음이 타이로 연결되어 있어 리듬에 큰 변화를 불러 일으키는데
이것이 칼립소 리듬의 특징입니다. (싱코페이션)
( 코드진행 연습 C - Am - Dm - G7 )
악센트가 3군데 있습니다. 잘 확인 하시고 연습하세요
첫번째 음을 더욱 강조하기 위해 약간 변화를 주었습니다.
형태는 단조로워졌지만 칼립소의 느낌을 더욱 살릴수 있는 패턴입니다.
( 코드진행 C - Am - Dm - G7 )
※mute와 cutting은 기타에 있어서 빠질수 없는 테크닉으로 스트로크를 하는데
많이쓰입니다. 둘은 울림을 줄이거나 혹은 없애는 공통점을 가지지만 많은 차이가
있는데 어떤 것인지 방법과 쓰임에 대해 공부해 보겠습니다.
먼저 cutting은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오른손을 사용하는 방법과 왼손을 사용하 는 방법
개인적으로 오른손커팅은 먼저 연습하기를 권합니다.
주의할 점은 커팅을 할때 울림이 없는 ''드르륵''하는 현과, 피크의 마찰음만 나게
연습하세요.
처음에는 완전히 소리를 잡지 못하고 ''띵''하는 소리가 나겠지만 고고 주법에서
엑센트가 들어가는 비트에 커팅을 해서 연습하시고 칼립소 주법에서는 세번째 비트에
커팅을 해서 연습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익숙해지시면 왼손커팅을 연습하시길 추천합니다.
왼손 커팅 역시 오른손 커팅과 마찬가지로 잡음이 나지않게 확실히 울림없는 소리만
낼수있게 연습하셔야 합니다. 오픈코드에서는 상당히 까다로운데 커팅하는 순간에는
운지하고 있지 않은 개방현을 손가락을 위어서 소리를 잡아야 합니다.
하이코드(바레코드)는 운지가 모든현에 걸치고 있으니 힘을 약간 빼는것만으로도
커팅이 가능합니다. 한가지 추가로 말씀드리고 싶은부분이 있는데 스타카토의
표현입니다.
스타카토란 음을 짧게 끊어서 연주하는것인데 이 또한 커팅으로 표현이 가능하지요.
위에서 언급한 방법은 비트를 완전히 울림없는 음정없는 소리로 표현한 것이고 폴카와
같은 주법에서 고음부 스트로크를 스타카토 커팅으로 처리해준다면 더욱 리듬이
살아나는 연주가 되겠죠. 스타카토 커팅은 커팅할 비트를 잠깐 울림을 내고 짧게
끊는 방법으로 오른손, 왼손 커팅둘다 가능하나 아마 왼손커팅이 편할것입니다.
뮤트도 두가지로 나눌수있는데 머므뮤트(혹은 팡 뮤트)와 노이즈 뮤트가 그것입니다.
차이는 바로 음정가지는 소리가 머므뮤트이고 커팅처럼 음정없는 마찰음을 내는것이
노이즈 뮤트입니다. 악보에 표기되기도 머므뮤트는 기호로만 뮤트임을 표기하지만
노이즈 뮤트는 x로 표기됩니다.
사실 초보자라면 뮤트까지는 할 필요가 없으므로 간단하게 어떤것인지만 설명하고
추후에 다시 다루겠습니다. 머므뮤트는 피킹하는 손 즉 오른손 바다을 줄에 살짝대고
피킹하는 것으로 손바닥을 줄에 대는 부분에 따라 색깔이 달라집니다.
브릿지 근처에 대는 것이 좋습니다.
브릿지에서 많이 멀어지면 음절이 없어지니 유의해야합니다.
이 뮤트는 현에 대는 손바닥을 축으로 스윙을 하게 되므로 6줄 전체를 치기란
어렵습니다. 보통 한줄이나 두줄정도를 피킹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노이즈 뮤트 방법으로는 왼손으로 하는 커팅과 동일합니다.
음정이 없는 현과 피크의 마찰음을 내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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