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롬본: 단 루카스 | |
트롬본: 마크 로렌스 | |
트롬본: 데일 워렌 | |
트롬본: 크리스티안 린드버그 | |
트롬본: 죠 알레시 | |
타이스 명상곡 | |
마스네(Jules Massenet)의 오페라에는 '마농(Manon)'과 '베르테르(Werther)'이라는 대표작이 있지만, 이에 못지않게 그가 52세 때 발표한 오페라 '타이스(Thais)'도 뛰어난 작품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아나톨 프랑스(Anatole France)의 소설을 기초로 Louis Gallet이 오페라의 대본을 썼죠. 오페라 타이스는 4세기 이집트를 배경으로 수도승 아다나엘(Athanael)과 그를 사모하는 아름다운 정부 타이스(Thais)의 비극적인 사랑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 트롬본을 위한 타이스 명상곡은 위에 있는 음반에서 처럼 최근 여러 유명 트롬본 연주자들이 단골로 자신의 음반에 올리고 있는 새로운 레바토리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어요. 아름다운 멜로디 라인, 트롬본의 적절한 음색 그리고 연주자의 음악적인 표현력이 잘 어루어져서 새로운 느낌을 전해주는 것 같군요. | |
마스네 Massenet, Jules Emile Frederic (1842~1912) | |
프랑스의 작곡가. 루아르의 몽토 출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