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97년 남대문의 모습입니다. 도성의 관문으로 역할을 하던 시기의 모습. 당시 관문 밖에는 길을 따라 움막 같은 것을 지어놓고 장사하는 무리들이 꽤 있었다고 들었는데 사진 속에서 잘 나타나고 있습니다. |
1930년대 일제 강점기 때의 남대문의 모습입니다. 기껏해봐야 30-40년 밖에 흐르지 않았지만 모습이 엄청나게 변해버렸습니다. |
한국전쟁 당시 박격포탄에 피격되어 망가진 남대문입니다. 이전까지는 이게 가장 많이 부서진 모습이었습니다. 하지만 |
한순간에 모든 것이 사라져버린 지금은 정말 처참한 마음입니다. 국보 1호 崇禮門 2008년 2월 10일 저녘 9시 경 방화로 폐허된 모습 |
불 타기전의 야경 입니다. |
남대문 폐허를 곡함 |
출처 : ke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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