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통장
SOLENZARA(추억의 소렌자라) / Enrico Macias
내게는 색다른 통장이 하나 있습니다
이 통장은 비밀번호도 없고 도장도 필요 없습니다 잃어 버릴 염려도 없고 누가 가져가도 좋습니다
아무리 찾아 써도 예금이 줄어들지 않습니다 찾아 써도 늘어나고 새로 넣어도 늘어 납니다
예금을 인출 하기도 쉽습니다. 은행에 가지 않아도 됩니다
한밤중에 자리에 누워서도 찾아 쓸 수 있습니다 이 통장은 "추억 통장"입니다
통장에는 저의 아름다운 추억들이 빼곡이 들어 있습니다 더러는 아픈 추억도 있지만 그 아품이 약이 되기도 합니다
나는 가끔 이 통장에서 추억을 꺼내 사용합니다 꺼낼 때 마다 행복도 함께 따라 나옵니다
오늘도 추억 통장을 열고 추억 몇 개를 꺼내봅니다
그리고 여기에 꺼내 놓았습니다 누구나 가져 가십시요. 원금도 이자도 안 주셔도 됩니다
이 은행은 행복을 주는 은행입니다
*-좋은글중에서-*
SOLENZARA(추억의 소렌자라) / Enrico Macias
Sur la plage de Solenzara Nous nous sommes rencontres, Un pecheur et sa guitare Chantaient dans la nuit d'ete Cette douce melopee. Sur la plag' de Solenzara Chaque soir on a danse Et le jour de ton depart J'ai compris que je t'aimais Et je ne t'ai plus quitee
A Solenzara Oh! chi dolce felicita A Solenzara piu benum si posta....
Quand j'entends la melodie Qui m'a donne tant de joie Je sais que cette nuit-la Notre amour a pris sa vie Au cœur de Solenzara
A Solenzara J'y reviendrai tous les etes A Solenzara
Piu benum si posta.... Piu benum si posta....
추억의 소렌자라
Solenzara 해변가에서 우리는 우연히 만났지. 어느 낚시꾼이 기타를 치며 여름밤에 노래를 불렀지. 이같이 감미로운 가락을 Solenzara 해변가에서 밤마다 우리는 춤을 추었고 낮이되면 당신은 떠나갔지. 당신을 사랑하고 있음을 나는 알았고 그래서 더 이상 당신을 떠나지 않았어.
Solenzara에서 오! chi dolce felicita Solenzara에서 piu benum si posta....
그 아름다운 곡조를 내가 들을 때 그것은 그토록 많은 기쁨을 내게 주었어. 오늘밤 난 우리의 사랑이 그 삶을 얻을 것을 알아. Solenzara에서의 그 사랑만큼이나
Solenzara로 여름마다 난 거기로 다시 돌아갈거야. Solenzara로
Piu benum si posta.... Piu benum si posta....
Enrico Maci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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