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음악과 글

인생/용혜원

달빛그림자 2008. 7. 23.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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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 / 용혜원 가야 할 길을 가는데 무슨 말로 이유를 달고 무슨 말로 변명을 합니까 삶의 언저리에서 끌고 끌리며 살아가는데 수없이 묻고 물어도 이해할 수 없는 대답 속에 늘 궁금할 뿐인데 왜 자꾸만 묻고 싶은 것일까 결국엔 흐르다 멈춰버려 무엇 하나 남겨 있지도 않을 텐데 왜 발버둥하며 붙잡으려고 몸부림치며 살아갈까 결국엔 떠날 수밖에 없는데
            08.06.16 정벽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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