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경 - 꿈 하얀 별빛이 쏟아지는 은은한 그곳에서 나는 그대에게 내 마음을 털어났죠 뿌연 안개가 떠다니는 꿈속같은 그곳에서 그댈 향한 내 눈빛을 입김에 띄어 보냈죠 꽃잎에 물들인 빨간 내 사랑이 어두운 하늘을 눈물로 적시네 바람에 부디치며 어느듯 사라지고 빗소리에 눈 떠보면 귀에 익은 시계소리뿐 꽃잎에 물들인 빨간 내 사랑이 어두운 하늘을 눈물로 적시네 바람에 부디치며 어느듯 사라지고 빗소리에 눈 떠보면 귀에 익은 시계소리뿐 |
1983년도에 발매 되었던 정유경의 1집 앨범중에서 '꿈 '이란 곡입니다.
1980년대당시 '젊음의 행진'이란 프로그램의 무용팀 짝꿍에서 활약하던 정유경씨는 활동 중 미국으로 가서 많은 팬들의 아쉬움을 사기도 했는데... 최근 KBS 모 음악 프로에 나와 세월이 흘러도 여전히 고운 목소리와 아름다움으로 팬들을 반갑게 해 주었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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