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가요

백미현-부르지마

달빛그림자 2008. 8. 3. 15:25

    오늘 밤 우연히 라디오를 켤 때 당신의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잊은 줄 알았었는데 잊혀졌다 했는데 당신은 노래를 만들었네요 언젠가 둘이서 보았던 영화를 오늘은 나 혼자서 보고 있네 그 때는 즐거웠는데 내 손을 잡았었는데 내 옆의 빈 자리는 나를 슬프게 해 부르지마 부르지마 옛노래를 하고픈 말이 있어도 부르지마 부르지마 옛사랑을 추억은 남아있잖아 언젠가 둘이서 걸었던 이 길을 오늘은 나 혼자서 걷고 있네 햇살은 눈부셨는데 우리를 비추었는데 오늘은 나 혼자 비를 맞고 가네 부르지마 부르지마 옛노래를 하고픈 말이 있어도 부르지마 부르지마 옛사랑을 추억은 남아있잖아

'[음악] > 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송희-내가 꿈꾸는 그곳은  (0) 2008.08.03
김광석-거리에서  (0) 2008.08.03
노사연-끝없는 사랑  (0) 2008.08.03
정유경-꿈  (0) 2008.08.03
너 때문에 살고 싶었어  (0) 2008.08.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