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가요

너는 내 남자-씨야

달빛그림자 2008. 8. 3. 19:05


그리운 맘 바람에게 전해 보아도 그대 어디에 있는지 묻고 싶어도 왜 목이 메어와 말도 못하고 애만 태우고 있죠 나무같은 사랑을 하고싶다던 그사람 언제나 같은 자리에 있던 그 사람 왜 그런 그대가 나를 떠나요 내가 부족한 탓인가요 사랑을 백번 천번 만번 불러보아도 이별 한 마디에 멀어져가고 한숨짓고 애태우고 나를 울려도 그래도 사랑이 좋아 가슴마다 고운그대 향기뿌려 놓아요 내게 오는 그길 초라하지 않도록 왜 미워하려고 미워할수록 그리움만 더 커지나요 사랑을 백번 천번 만번 불러보아도 이별 한 마디에 멀어져가고 한숨짓고 애태우고 나를 울려도 그래도 사랑이 좋아 바보 같은 여자랍니다 그대없인 못 산답니다 나는 언제라도 기다릴게요 너무 보고 싶은 나의 사람아 이별과 백년 천년 만년 사는것보다 단 하룰 살아도 사랑이 좋아 나만 사랑 한다던 그대의 얼굴이 오늘도 그리워요 한숨짓고 애태우고 나를 울려도 그래도 사랑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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