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JAZZ

Jazz/Suzanne Vega-Tom`s Diner & Caramel

달빛그림자 2008. 11. 20. 00:45

Tom's Diner

&
Caramel 

                               
                                   Suzanne Vega

                                    

 

Tom's Di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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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라멜 꿈과 같이 그대를 그리워 한다는 가사내용 

Tom's Diner

I am sitting in the morning
At the diner on the corner
I am waiting at the counter
For the man to pour the coffee

And he fills it only halfway
And before I even argue
He is looking out the window
At somebody coming in

"It is always nice to see you"
Says the man behind the counter
To the woman who has come in
She is shaking her umbrella

And I look the other way
As they are kissing they're hellos
I'm pretending not to see them
And instead I pour the milk

I open up the paper
There's a story of an actor
Who had died while he was drinking
It was no one I had heard of

And I'm turning to the horoscope
And looking for the funnies
When I'm feeling someone watching me
And so I raise my head

There's a woman on the outside
Looking inside does she see me?
No she does not really see me
Cause she sees her own reflection

And I'm trying not to notice
That she's hitching up her skirt
And while she's straightening her stockings
Her hair is getting wet

Oh this rain it will continue
Through the morning as I'm listening
To the bells of the cathedral…

I am thinking of your voice…
And of the midnight picnic
Once upon a time before the rain began..

And I finish up my coffee
And it's time to catch the train

(실제 노래에는 나오지 않는 가사)

아침에 길모퉁이에 있는 식당에 앉아 있어
카운터에서 남자가 커피를 따라 주길 기다리고 있지
반밖에 따르지 않길래 따지려고 했더니
그는 창밖으로 누군가가 들어오려는 것을 보고 있네
"
안녕하세요" 카운터 뒤의 남자가 들어온 여자에게 말하네
그녀는 우산을 털고 있어
그들이 인사로 키스를 하는 동안 난 다른 곳을 보았지
보지 않는 척을 하려고 우유를 부었지
신문을 폈더니 술 먹다 죽은 배우 얘기가 있네
한번도 들은 적 없는 배우였어

별점 쪽을 한번 봤다가 연재만화를 찾았어
그러다가 누군가 나를 보는 듯해서 고개를 들었지
바깥쪽에 어떤 여자가 안을 보고 있네 나를 보는 걸까?
아냐 그녀는 내가 아니라 창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보는 거야

그녀가 치마를 끌어올리는 것을 인식하지 않으려 노력했지
그녀가 스타킹을 똑바로 하는 동안 그녀의 머리는 젖고 있네
이 비는 성당의 종소리를 들을 수 있는 아침 내내 계속 될거야
이 비가 시작되기 한참전에 있었던
너의 목소리와 한밤의 소풍에 대해 생각하고 있어
커피를 다 마셨네, 이제 기차를 탈 시간이야

 

Suzanne Vega

그녀는 보기 드물게 시적 천재성을 지닌 가수이자 작사자이다.

인간 존재의 근본에 대한 깊은 통찰을 보여 주어 모든 연령층,    

모든 분야의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받아왔다.    

1959 6 11, 미국의 캘리포니아주 산타 모니카에서    

태어났으며 한 살 무렵, 어머니와 함께 뉴욕으로 이사하여  

여러 인종이 모여 사는 거친 동네에서 성장했다.

아홉 살 때부터 시를 쓰기 시작했고  14살 때부터는 노래를 쓰기 시작했다.   

뉴욕 공연 예술 고등학교에서 현대무용을 공부했고,   

콜럼비아 대학교의 바나드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하였다.  

대학 시절, 그리니치 빌리지 거리에서 공연을 많이 하였다.   

1984, 그녀에 관한 열렬한 찬사가 담긴 논평이

<뉴욕 타임즈>에 실린 뒤, 그녀는 마침내 유명 레코드  

회사와 계약을 맺게 되고, 그 뒤로 많은 사람들을 감동시킨

독창적이고 시적인 노래들을 계속 발표하게 됩니다.

그녀는, 레너드 코헨 같은 음유시인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j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