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POP

Chet Baker - Autumn Leaves

달빛그림자 2008. 11. 24. 11:01

Chet Baker - Autumn Leaves

 

 

 

Autumn Leaves 수많은 연주자들이 연주했지만  Chet Baker 의 노래와 연주만큼

아름답게 노래한 곡이 있을까?  그는 중저음대의 절제된 쳇베이커의 노래는 또다른 

음을 창작해 내고있습니다.

 

 

 

 

Chet Baker 는 1929 년 미국, Oklahoma 주에서 태어나 거의 귀동냥으로 음악을

배운 사나이입니다,  1946년 고등학교를 중퇴하고 군에 입대하여 독일 Nato 군으로

갑니다.  거기서 Army Band 에서 활약을 하다가 1948년 재대 후 El Camino College

라는 작은 학교에서 Jazz 를 배웁니다.  1950년 다시 군대로 돌아와 군악대에 들어가나

그는 거의 여가시간을 주변 클럽에서 보내다가 군을 떠나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이 Band

저 Band 에서 연주하며 떠 돕니다.

 

그는 1950년 초 마약중독자가 됩니다.  그는 이태리 연주중 마약법 위반으로 체포되어

이태리서 1년반 형무소에서 보냅니다. 복역후 1962년에 Chet is back 이라는 앨범을

내 놓고 영국, 불란서, 독일등에서 5년간 활약을 하지만, 그의 마약 복용때문에 결국

구라파에서 추방당합니다.  미국으로 돌아온 Baker 는 트럼팻 뿐 아니라 horn 까지

연주하고 뉴욕과 L.A. 등에서 활역하며 그의 좋은 음반이 이때 나옵니다.

 

1966년 그는 마약과 관련되어 아주 심한 구타를 당하여, 치아를 많이 잃고선, 틀이를

한체 트럼펫을 연주하는 비운의 삶으로 갑니다.  그러다가 1970년도 초반에 미국을

떠나 구라파로 가지만, 그의 활동은 거의 종식을 갖구 옵니다.  그러다가 1973 - 74

잠깐 미국 무대로 돌아와 카네기 홀 등에 컴백을 시도해 보지만... 그것으로 그의

비참하고 화려했던 경력은 끝납니다,  그가 아편중독자가 아니였다면, 더 좋은 음반을

내 놨을 수도 있었을까요. ?

 

 



 

                                     

'[음악] > POP' 카테고리의 다른 글

Enya - Orinoco Flow (Sail Away)  (0) 2008.11.24
Apache-Vantures  (0) 2008.11.24
my way / frank sinatra  (0) 2008.11.24
Tears-Andante  (0) 2008.11.24
Jeg Ser Deg Sote Lam-Susanne Lundeng  (0) 2008.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