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창작글

안부-jb

달빛그림자 2009. 6. 11. 08:37

 


 

 

안부

 

지난 하루는

편안하고

무탈했는지...

 

몇 날을 어떻게 보냈는지

돌아볼 여유도 없이

그렇게...

 

목소리 듣고 싶었는데...

전화 한통 주지 않구요..

 

 

바쁜 일이 있었나 보다,

그런가 보구나

하고 생각했지요

 

오늘 하루도

밝은 미소가 그대 얼굴에

피어나기를 바래 봅니다...

2015.7.29 1차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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