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가엾은 예술가는 모든사람들이 가까이 하지 않으려고 할 만큼
그래서 그는 완전히 절망에 빠져 환상에만 젖어있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수도원의 거대한 고성은 숱한 이야기를 남긴 공포의 성곽이었다
...조르쥬 상드
달콤한 사랑의 말처럼 맑은 나의 음악이 그녀의 곁에있다 너를 위해선 지나치지 않다
너의 눈길이 너의 애무가 너의 미소가 있다면
정다운 음악을 울리고 싶다 사랑하는 사람이여 너무 잔혹하게 되어주지 말아라
...쇼팽
상드는 언제나 도전적이고
프랑스에서는 상드에대한 재조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한다.
새로운 세상을 꿈꾸던 여인 상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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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불 속에 가시가 있다는 것을 안다.
- 조르쥬 상드 "상처"中에서-
The Letter To Chopin (쇼팽에게 보내는 편지) - Anna German (러시아/1936~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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