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색빛 가득한 날에
ys
잿빛 하늘에
하얀 구름 한점이 그리운 오후...
나른한 몸을 달래려
갈색 커피한잔으로 물들여 본다..
그래두 마음은 착 가라앉아
아무것도 하기 싫어진 몸은 나태하게
카페만 서성거리고 있다
가을은 아직 멀었는데..
벌써 가을을 타는지....
08.07.23. 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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