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에 파고드는 그리움이여 / 류 경 희

가슴에 파고드는 그리움이여 / 류 경 희 마음으로만 그대 사랑 해야 하기에 뜨거운 사랑 할 수 없음이 늘 안타까워 오늘도 시 한자락 써 보는 것만으로 만족 해야만 합니다 먼지 쌓이듯 수북하게 쌓인 그리움 덩어리 잔 주름 입가에 하나 둘 생기는 나이 이제와 어쩌라고 가슴앓이 해 봅니다 가슴에 파고드는 그리움이여 아름답다고 행복 하다고 그대이기에 다 견뎌낼 수 있다고 시 한자락 쓰면서 외면 하지만 미소는 눈물을 억지로 참아내는   나 혼자만의 대화 입니다 그대 사랑하면서 다시는 사랑 따윈 누구도 하지 않을거라고 시 한자락 쓰면서 다짐하고 다짐 합니다       좋은 글 중에서-jb- 행복한 주말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