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음악과 글

기다림에 지쳐버린 사랑

달빛그림자 2008. 12. 10. 19:55
      기다림에 지쳐버린 사랑 늘 그립지만 오늘은 유난히 당신이 그리워 잠 못 이루는 밤입니다. 당신이 너무 그리워서 잠 못 이루는 밤엔 부치지 못할 편지를 쓰며 함께 할 수 없는 애석한 사랑에 자꾸만 눈물이 흘러내립니다. 마음 저 밑바닥에 깔린 당신의 그리움이 가슴을 몹시 아프게 흔드니 이 아픔 어쩌면 좋을까요. 아픈 마음 달래주려 당신 언제 오시렵니까? 얼마나 더 아파해야 당신 내게 오시렵니까? 얼마나 더 기다려야 당신 내게 오시렵니까? 아픈 가슴 안고 정말 많이 당신을 기다렸기에 이젠 기다림에 지쳐버려 더는 당신을 기다릴 수 없을 것 같은 이 마음 당신은 알고 있는지요. 좋은 글 중에서/haneulna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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