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참 아름다운 사람 참 아름다운 사람 나의 사랑이 소중하고 아름답듯 그것이 아무리 보잘 것 없이 작은 것이라 할지라도 타인의 사랑 또한 아름답고 값진 것임을 잘 알고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나의 자유가 중요하듯이 남의 자유도 똑같이 존중해 주는 사람 그런 사람이 참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글]/모셔온 글 2008.07.09
[스크랩] 사는게 다 그렇지 사는게 다 그렇지... 버릴 것은 버려야지 내 것이 아닌 것을 가지고 있으면 무엇하리요 줄게 있으면 줘야지 가지고 있으면 뭐 하노 내 것도 아닌데 삶도 내 것이라고 하지마소 잠시 머물다 가는 것일 뿐인데 묶어둔다고 그냥 있겠오 흐르는 세월 붙잡는다고 아니 가겠소 그저 부질없는 욕심 일뿐 삶에 .. [글]/모셔온 글 2008.07.09
[스크랩] 소중한 사랑과 우정 소중한 사랑과 우정 고맙다는 말 대신 아무 말 없이 미소로 답할 수 있고 둘 보다는 하나 라는 말이 더 잘 어울리며 당신 보다 미안 하다는 말을 먼저 할 수 있는 그런 친구이고 싶습니다. 아무 말이 없어도 같은 것을 느끼고 나를 속인다 해도 전혀 미움이 없으며 당신의 나쁜 점을 덜어줄 수 있는 더 .. [글]/모셔온 글 2008.07.09
[스크랩] 말을 해야 할 때와 하지 말아야 할 때 말을 해야 할 때와 하지 말아야 할 때 줄 때는 말이 필요없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귀한 선물을 주면서 그것에 대해 설명하면 그 가치가 오히려 떨어지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주는 행위 안에는 내가 하고 싶은 말이 모두 포함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받을 때는 말해야 합니다 내 마음의 고마.. [글]/모셔온 글 2008.07.09
[스크랩] 평생 마음으로 만나고 싶은 한 사람 평생 마음으로 만나고 싶은 한 사람 인생이란 어차피 홀로 걸어가는 쓸쓸한 길이라지만 내가 걷는 삶의 길목에서 그래도 평생을 함께 걷고 싶은 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사랑하는 이를 만나기보다는 연인도 아닌 친구도 아닌 그저 편안한 사람을 만나고 싶다. 고단하고 힘든 날에 마음으로 다가가면 .. [글]/모셔온 글 2008.07.09
[스크랩] 오늘이라는 하얀 도화지 오늘이라는 하얀 도화지 아무리 커다란 일도 어제로 밀려나고 말았네요 아무리 힘들었던 일도 어제라는 바닷물에 묻히고 말았지요 은근히 찔러대는 가시같은 아픔들도 하늘이 무너질것 같은 커다란 문제들도 흐르는 시냇물처럼 흘러 지나가고 오늘은 오늘일뿐 새하얀 도화지에 다시 그림을 그리듯 .. [글]/모셔온 글 2008.07.09
[스크랩] 함께 하고 싶은 당신 함께 가고 싶은 당신 외로울때 안아주고 허전할때 위로 해주고 한번 잡은손 영원히 놓지않고 뜨거운 사랑으로 마음을 주는 당신, 맘도 몸도 같이 가고 싶은 당신, 그 사람이 진정, 같이 가고 싶은 사람입니다, 내 노래에 기뻐하고 내 웃음에 행복해 하고 힘들어 하는 날 이해하며 자기 고통 다 묻어가며.. [글]/모셔온 글 2008.07.09
[스크랩] 누구나 가진 건 아니랍니다 누구나 가진 건 아니랍니다 마음이 순수한 사람 생각이 맑은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아름다움입니다. 수줍음 가득한 꽃봉오리 미세한 떨림으로 향기를 감싸듯 온화하고 해맑은 미소는 잔잔한 느낌을 사랑으로 감싼답니다. 도르르 구르던 한 방울 이슬 밤새 땅 속에 숨어들어 강으로 흐르듯 살포시 웃.. [글]/모셔온 글 2008.07.09
[스크랩] 이런 사람과 사랑하세요 이런 사람과 사랑하세요 만남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과 사랑하세요 그래야 행여나 당신에게 이별이 찾아와도 당신과의 만남을 잊지않고 기억해 줄테니까요 사랑을 할 줄 아는 사람과 사랑을 하세요 그래야 행여나 익숙치 못한 사랑으로 당신을 떠나 보내는 일은 없을테니까요 무언가를 잃어본 적이 .. [글]/모셔온 글 2008.07.09
[스크랩] 생각이 아름다운 사람 생각이 아름다운 사람 좋은 사람 마음이 통하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자신의 부족함에 대해 이야기하더군요. 하지만 나는 그 사람의 얼굴에서 말에서 몸짓에서 넘쳐나는 충족함을 보았습니다. 전화 목소리만 들어도 왠지 편안해지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자신의 조급함에 대해 이야기하더군요. 하지만 .. [글]/모셔온 글 2008.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