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행복을 위해 기다림 ★~Have a good day 블로그~★ 살아가면서 참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첫인상이 좋은 사람 목소리가 좋은 사람 얼굴이 예쁘고 잘생긴 사람 마음이 너무나 예쁜 사람 애교가 많은 사람 곰같은 사람 다 각기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이렇게 다른 느낌의 사람들이 주는 행복도 모두 다르다 만나면 웃음이 .. [글]/모셔온 글 2008.07.07
[스크랩] 소중한 오늘을 위하여 ★~Have a good day 블로그~★ 세상은 좋은 일을 했다고 꼭 좋은 일만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나쁜 일을 했다고 꼭 나쁜 결과만 나오는 것도 아닙니다. 노력을 했음에도 노력한 만큼의 결과가 나타나지 않았을 때 우리의 삶은 상처 입기도 하지요.. 하지만 그것이 세상이 우리에게 주는 전부는 아닙니다. 비.. [글]/모셔온 글 2008.07.07
[스크랩] 당신은 내 생의 마지막 연인입니다 ★~Have a good day 블로그~★ 당신은 내 생의 마지막 연인입니다 강물이 아름다운 것은 도도히 제 자리를 흐르기 때문이고, 청산이 눈부신 것은 언제나 푸른빛을 뿜어내기 때문입니다. 당신을 만나기전 나는.... 켜켜이 스며든 상흔속에 자연을 등지고 운명의 덫에 허우적거린 시간이었습니다. 또 하나의 .. [글]/모셔온 글 2008.07.07
[스크랩]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 ★~Have a good day 블로그~★ 이토록 아름다운 세상에 나에게 주어진 하루가 있음을 감사하렵니다. 밥과 몇 가지 반찬 풍성한 식탁은 아니어도 오늘 내가 허기를 달랠 수 있는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음을 감사하렵니다. 누군가 나에게 경우에 맞지 않게 행동 할지라도 그 사람으로 인하여 나 자신을 되돌아.. [글]/모셔온 글 2008.07.07
[스크랩] 편해서 정이 가는 사람 ★~Have a good day 블로그~★ 편해서 정이 가는 사람 언제 어느 때 불러내도 편안해서 미안함이 덜한 사람이 있습니다 보내는 문자마다 다 씹어도 아무렇지 않게 오늘 배부르겠구나 하고 웃어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비가 오면 분위기맞춰주고 햇님이 반짝 비치면 밝은 목소리로 간간히 시간내어 안부를 .. [글]/모셔온 글 2008.07.07
[스크랩] 그대 있음에 내가 있습니다 ★~Have a good day 블로그~★ 그대 있음에 내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이 있어도 그리울때가 있습니다. 늘 아쉬운 마음으로 그사람을 그리워 합니다. 가끔은 그리움, 기다림에 지쳐 그사람에게 투정을 부려 봅니다. 하지만 이내 후회하는 나 자신을 발견 합니다. 아마도 그사람이 나보다 더 힘들어 할지 .. [글]/모셔온 글 2008.07.07
[스크랩] 칠월에도 나는 당신의 친구입니다 칠월에도 나는 당신의 친구입니다 나 당신과 약속없이 만난 사이지만 나는 당신의 친구 입니다 당신을 만나 말없이 사랑하는 법과 세상 살아가는 지혜를 얻었기에 홀로인 고독이 줄어 들었습니다 나 당신에게 씩씩한 모습으로 좋은 친구가 되어드릴께요 내 침묵이 강물처럼 흐른다 해도 당신을 말없.. [글]/모셔온 글 2008.07.07
[스크랩] 인생은 이렇게 살아야 하는데 ★~Have a good day 블로그~★ 가끔은 울어야 한다. 그래야만 내 마음의 평온을 찾을 수 있다. 그러나 때론 웃음의 미학을 잊어버리면 안된다. 뭐든지 흥분 하지마라. 그것은 당신의 작은 가슴을 내 보이는 것이다. 자신의 위치와 상황에 걸 맞게 행동해야 한다. 지나친 권위는 사람을 병들게 하니 늘 본분을.. [글]/모셔온 글 2008.07.07
[스크랩] [마지막잎새 편지지] 첫 마음 / 지 소영 첫 마음/동목 지소영 하얀 눈꽃으로 무조건 녹았다 그래서 넌 보이지 않았다 팔도 다리도 눈빛까지 얼었었나 보다 넌 잡히지 않았거던 나뭇잎이 제 몸을 사르고 하얀 옷을 입을때 비로소 나는 네가 곁에 함께 살고 있는 걸 알았다 첫 마음이 첫 눈처럼 너에게로 내리던 날 난 긴머리를 감고 뛰는 심장을.. [글]/모셔온 글 2008.07.04
[스크랩] [등대편지지] 존재는 눈물을 흘린다 / 공지영 모든 존재는 저마다 슬픈거야. 그 부피만큼의 눈물을 쏟아내고 나서 비로소 세상을 다시 보는 거라구. 너만 슬픈게 아니라.. 아무도 상대방의 눈에서 흐르는 눈물을 멈추게 하진 못하겠지만 적어도 우리는 서로 마주보며 그것을 닦아내줄 수는 있어. 우리 생에서 필요한 것은 다만 그 눈물을 서로 닦아.. [글]/모셔온 글 2008.0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