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음악과 글

Trees-Joyce Kilmer(1886-1918)

달빛그림자 2009. 7. 6. 16:20

        Trees Joyce Kilmer(1886-1918) I think that I shall never see A poem lovely as a tree. A tree whose hungry mouth is prest Against the earth's sweet flowing breast; A tree that looks at God all day, And lifts her leafy arms to pray; A tree that may in summer wear A nest of robins in her hair; Upon whose bosom snow has lain; Who intimately lives with rain. Poems are made by fools like me, But only God can make a tree. 나 무 조이스 킬머 나무처럼 사랑스러운 시를 결코 보지 못하리 단물 흐르는 대지의 젖가슴에 굶주린 입을 대고 있는 나무 온종일 하느님을 바라보며 잎 무성한 두 팔 들어 기도하는 나무 여름에는 머리칼에 지바퀴 둥지를 틀어주고 나무의 품 안으로 눈이 내리고 비와는 다정히 어울려 살고. 시는 나와 같은 바보가 만들지만 나무를 만드는 건 하느님뿐.  1913년 잡지 'Poetry'에 발표된 시 -jb-
        ...Mary From Dunglo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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